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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및 학창시절

by cttagent 2012. 7. 16.

1. intro
     언제가 부터 사진은 디지털화 되면서 부터, 내 깡통 PC속 이미지 데이터로만 존재한다.
디지털화 되기전엔 앨범을 애써 정리하지도 않아서 인지, 책상 속이나 묵은 책의 낱장 사이에 끼워 두는 책갈피 용도로 전락 되었다.
이젠 블로그를 만들면서 
이 흩어진 데이타들을 비로써 정리할 필요성을 느낀다. 언젠가 정리가 끝나면 개인 소장용 history book 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

     또한, 살다보니 학창시절 추억 속 소중한 사진들을 분실한 경우가 많다. 나 또한 그러하다!
이 사진속 나와 인연이 있었던 소중한 사람들 중, 내가 소장하고 있지 않은 관련 사진들을 소장하고 있다면 이 기회를 통해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2. 고교시절

  •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존경하는 김병순 단임 선생님과 2학년 2반 급우들과 함께. 난 어딧지?


  • 고등학교 소풍 당일 아침에 노래연습을 하며. 해석이, 나, 용중이, 민구, 재현이와 함께.

   


  • 고등학교 소풍, 장길산 정상 묘지앞. 3학년때 정한웅 단임 선생님과 나, 문재, 철승이, 정운이, 해동이, 용중이, 민구와 함께.

   


  • 고등학교 보이스카웃. 혁이, 응기, 민철이, 나, 재윤이와 함께.

   


  • 보이스카웃 활동. 캠프파이어 때 촌극. 용중이와 나, 여장을 하고서.

    


    


     


  • 보이스카웃 행사를 마치고. 나, 해동이, 용중이, 헌이, 문재. 정운이와 함께.

   

   

  • 운동회때 보이스카웃 행사로 풍물놀이를 준비했다.
    우연찮게 막중한 상쇠를 맏게 되었고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안도에 한숨을 쉬며. 찰칵~
    당시, 보이스카웃 담당 선생님이셨던 부엉이(존함이 생각안남) 선생님!
    진심으로 학생을 생각하고 지도하셨던 열정과 따뜻한 성품들이 기억에 남든다.
    성인이된 지금 생각하여도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이셨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_._) 꾸벅!

   


  • 팔영산 정상 행군. 보이스카웃과 걸스카웃 선 후배들과 함께.

   


  • 고등학교 시절, 미술학도에 자존심과 창의적 감성을 배울수 있었던 미술부 활동!
    소록도에 야회스케치를 나갔다. 고등학교 1학년때라 정말 앳되보인다. 이땐 정말 꿈이 많았는데...

   


  • 고등학교 시절, 파묻여 살았던 추억에 미술실!
    미술부 선배 현이누나, 점이누나, 아득하다... 정말. 이 기억들은 더 없이 소중하다.
    당시에, 10대 소년이던 내가 사진을 찍었고. 추억속에 10대 소녀 둘은 해맑게 웃고있다!

    생각해 보면 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그림을 그렸던것 같다.
    당시, 미술 선생님 권유로 처음 예술 고등학교를 가기위해서 중학교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와선, 미대를 가기위해서 그림을 그렸었다.
    그런데, 정작 대학에 와선 어줍잖은 디자인 한답시고, 순수하게 그림다운 그림을 그려 본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러다 성인이된 지금, 나는 미술과 전혀 관련 없는
    "벤처"와 "기술거래사"란 직업을 가지고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인생이란... 참 아이러니 하다.

   



   -> 이후 업그레이드 계속...



3. 대학시절

  •  미술대학 4학년 제주도 졸업여행 고승근 교수님과 함께.

   


  • 대학 4학년 제주도. 국원이형(마바리), 나(아사리), 성억이(대가리), 진철이와 함께.

   


  • 대학 4학년 제주도. 디자인과목 교수님(성함이 생각안남)과 나. 성억이. 영삼이형. 병규와 함께.

   


  • 해병대 제대 후 대학 MT를 갔다. 과 후배들 군기 잡는 조교로 나서게 되었다. 기념으로 찰칵~
    내 기억으론, 선배들! 지령을 받고 이른 새벽에 과 후배들을 깨워 집합시켰다.
    조별로 집합시킨 후, 미리 준비해둔 통나무를 들게 한후 시냇가로 이동.
    맨발 탈의와 함께 구호(학우야 사랑한다)를 외치게 하며 차가운 시냇물에 발을 담그게 하였다.
    단합 여부에 따라서 얼차려를 주었다. 선배들에겐 칭찬 받았으나, 후배들에겐... 욕먹었나? ㅋㅋ! 
    대학 3학년때로 추정된다.

   


  • MT를 마치고 과 앞에서 찰칵~ 왼쪽에서 부터 국원이형, 재민이, 미영이, 수진이, 영삼이형, 동이, 누구였더라...,
    주형이, 진철이, 병규, 경진이, 나!



  -> 이후 업그레이드 계속...



4. 대학원 시절

  • 이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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