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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55

[다큐]검은 삼겹살 1편, 2편 [다큐]검은 삼겹살 1편, 2편 소비자라면 꼭 봐야하는 다큐라고 생각되어 공유한다. 이렇게 좋은 다큐방송이 유투브에서나 볼 수 있었다니 너무 안타갑다. 돼지 뱃살을 먹는 우리나라! 전 세계의 모든 쓰레기 고기가 이제 그만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았음 한다! 소비자도 이젠 배워야한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의식을 갖고 살아야 한다. 검은 삼겹살 1편 youtu.be/gWq0jz-09lM 검은 삼겹살 2편 youtu.be/r6UIZmnmqJw 2020. 12. 16.
[음식평] 대전 둔산동 아웃백 [음식평] 대전 둔산동 아웃백 가끔 느끼한 게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늦은 점심. 오늘은 탱이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자기가 쏜~다며 아웃백을 가자고 한다. 예전엔 자주 갔었는데 한 동안 맛이 변해서 안가게 된 곳이다. 런치 타임 메뉴를 시켰다. 오랜만에 와서 보니 인테리어도 바뀌고 나름에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예전엔 힘들게 줄 서서 먹었던 곳인데 지금은 조금 한산해진 분위기다. 그래도 아웃백은 뭐니 뭐니 해도 스테이크가 맛있어야지~ 음식점은 뭐니 뭐니 해도 맛으로 승부를 봐야지... 하며 둘만에 대화가 오갈 때쯤 음식이 나왔다. 춉춉... 냠냠... 음..... 음...... 고기는 쏘 쏘.... 툼 바 파스타는..... 별루..... 역시 맛이 변했다..... 당분간 다시 방문하진 않을 것.. 2020. 11. 21.
[서평]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 [서평]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 란 책을 읽고 있다. 한동안 강의자료 작업하느라 바빴는데. 오랜만에 혼자만에 소확행이다. 데일 카네기가 링컨을 존경하며 쓴 책이다. 우리가 알고 있던 아브라햄 링컨의 훌륭한 업적을 담은 일반적인 내용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링컨의 가난했던 유년시절 가족사에서부터 거듭되는 실패, 곤궁, 25세 때 일리노이 주의원 당선, 독학으로 1837년 법률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되며, 앤 루트리지와의 열애, 그리고 메리 토드와의 비극적인 결혼 등 링컨의 가장 인간적인 모습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링컨하면 빠질 수 없는 그의 주옥 같은 아름답고도 설득력 있는 명 연설들을 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점은 잘.. 2020. 11. 17.
대전/세종지회 임원진 회의 대전/세종지회 첫 임원진 회의 2020.11.06. 첫 임원진 회의가 있었습니다. 본 회의 지회 활성화 방안 요청으로 마감 기한이 촉박해 1차 임원진이 급하게 구성 되었었습니다. 현재 1차 임원진은 4명(이정구,이상철,심민식,강성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회의 때 지회 활성화 방안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개략적으로 계획하였고 조만간 2차 임원진을 구성코자 소집한 회의였습니다. 대전테크노파크 16층 및 1층 카페 내 회의실에서 소박한 임원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사무실이나 운영 예산이 제로인 아무 것도 없는 대전/세종지회 인프라 현황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휴가까지 내서 참석해주신 국방과학연구소 이정구 전 센터장님과, 한 걸음에 사모님과 함께 달려와 주신 한국특허정보진흥센터 전 이상철 소장님.. 2020. 11. 11.
가족사진 가족사진 www.youtube.com/watch?v=wL_fI_xDKTQ 나는 1인 가구이다. 최근 `1인 나 홀로 가구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30% (2019년 11월 1일 기준_ 614만8000가구)를 넘어섰다고한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 언제 부턴가 우리의 의식 속에서 `가족`에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것만 같아 안타깝다. 가족에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다. 가족 ! `가족은 부모·자식·부부 등의 관계로 맺어져 한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라고 정의하고 있다. 여러 가족 유형이 있겠으나 특히 내 나이쯤 와서 가족을 들여다보게 되면 나이가 지긋하신 부모와 어느덧 오십을 앞둔 자식 간의 가족 공동체가 더 큰 애절함으로 다가온다.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면서 보기 힘들었던 우리 가족사진! 오늘은 .. 2020. 10. 12.
(사)한국기술거래사회 대전/세종지회장 당선에 대한 감사의 말씀 (사)한국기술거래사회 대전/세종지회장 당선에 대한 감사의 말씀 금번 2020년 (사)한국기술거래사회 대전/세종지회장 선거에 출마한 저를 격려 해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투표로 지지해주신 동료 기술거래사분들께 지면으로 나마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녹녹치 않은 주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늦은 저녁까지 일부러 추천서와 위임장을 작성해 메일로 보내주셨던 동료 기술거래사분들에 은혜가 있었기에 제가 선출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주어진 임기 동안, 지회장이라고 회원들 위에 군림하며 틀에 박힌 형식만을 추구하기보단, 낮은 자세로 제가 받은 이 은혜를 소중히 하며, 기존의 기술이전사업화 방법론을 개선하고 혁신하여 기술거래사가 실질적 수익창출을 할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제가 받은 이 은혜를 소중히 하며.. 2020. 10. 7.
전교 TOP과 평범한 학생의 시험 성적 비교 공감 난 어디 쯤 이었더라?? ㅋ 2020. 10. 6.
남자들이 절대 빠져나오기 힘든 무한루프 ㅋ ㅋ 특허 내고 싶다. 2020. 10. 6.
[심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20.09.24. [심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20.09.24.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창업자 사업 심사가 있었다. 아침 일찍 서울에서 대전으로 차를 달려간다. 너무 허기져 잠시 들린 휴게소 내 주차장...... 오늘은 일진이 사납다.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T.T ...... 그냥 갈~껄... 사고를 낸 아주머니가 더 적반하장이다..... 결국 내 황금 같은 시간을 30분이나 까먹고서 사고처리 후 다시 고속도로를 달려서 간다..... 오늘은 진짜 조심해야겠다... 어렵게 도착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들어와 마음을 진정시키고 심사에 집중한다. 요즘들어 코로나 19 사태로 참 많이도 변한 심사 현장이다. 투명 아크릴 칸막이가 눈에 띄고 모두들 마스크를 자연스레 쓰고 있다. 중간중간 비대면 화상 인터뷰로 심사도 진행된다. 이런.. 2020. 9. 26.